청소년 유해업소 6곳 형사처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3 12:00:00 수정 2007-08-03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다방과 피씨방, 모텔, 술집 등

업소 6곳을 적발해 형사처벌하고

가출 청소년 21명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 보면

남녀 청소년들을 한방에 투숙시키거나

밤 10시 이후

피씨방에 청소년 출입을 허용한 경우,

미성년자를 다방 종업원으로

고용한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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