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으로 새 이사진을 꾸린
광주 비엔날레가 내년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주 비엔날레에 따르면
내년 제 7대 비엔날레 단일 총감독으로 선정된
오쿠이 엔위저씨가 오는 13일쯤
전시의 기본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외국인 단일 총감독 체제로
국내 전시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예술 소위원회를 구성한 뒤 총감독과 협의해
국내 보조기획자 1,2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비엔날레측은 또
디자인 평화선언문과 평화선언 조형물 등
디자인 비엔날레와 관련된 현안들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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