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과 농산물 값 오름세가

서민들의 가계를 옥죄고 있습니다



올들어 항공요금이 10% 오른데 이어

숙박요금은 11%,

열차요금과 취사용 LPG 3.1%등

공공, 개인 서비스 요금이

줄곧 치솟았습니다



특히 여름철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시금치가 전달에 비해 70%나 오르고

배추 무 상추가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뛰는등 과일, 채소값의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오름세 때문에

지난달 광주의 생활물가는 3.4% 상승해

서민들의 가계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