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광주에서 화려한 휴가 관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4 12:00:00 수정 2007-08-04 12:00:00 조회수 0

한나라당 대선 후보 연설회를 앞두고

오늘 광주를 찾은

박근혜 후보가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습니다.



지지자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 뒤

박근혜 후보는

27년 전 광주시민들이 겪었던

아픔이 느껴졌다며

그 아픔과 눈물을 가슴깊이 새겨

광주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광주 구동 체육관에서는

한나라당의 경선주자 4명이

합동 연설회를 열고

세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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