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 연설회를 앞두고
오늘 광주를 찾은
박근혜 후보가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습니다.
지지자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 뒤
박근혜 후보는
27년 전 광주시민들이 겪었던
아픔이 느껴졌다며
그 아픔과 눈물을 가슴깊이 새겨
광주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광주 구동 체육관에서는
한나라당의 경선주자 4명이
합동 연설회를 열고
세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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