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예산이 해마다 줄고 있어
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가 올해 책정한 방역 예산은
1억 7천 여 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천만원 이상 줄었습니다.
남구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1억 7천만원 줄어든 2억원을 책정하는 등
자치구별로 방역 예산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방역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은 잇따르는 등
방역 축소에 따른
질병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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