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원인 화재 늘어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5 12:00:00 수정 2007-08-05 12:00:00 조회수 0

여름철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화재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시에서 일어난 화재 86건 가운데

전기합선이나 과부하 등의 원인으로 일어난

화재가 25건으로 3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올해 일어난 화재 가운데

전기적요인이 평균 20% 안팎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10%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선풍기 등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합선 여부 등을 살펴달라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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