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5 12:00:00 수정 2007-08-05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말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 침입해

현금과 금품 13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빈집 등을 돌며 12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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