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현금인식 요금함' 설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5 12:00:00 수정 2007-08-05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에서 운행되는

모든 시내버스에

현금인식 요금함이 설치됩니다.



다음 달부터 9백여 대의 시내버스에 설치될

현금 인식 요금함은 지폐를 인식하는 것은

물론 돈을 세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와 승객간 요금 시비를 줄이고

버스 수입금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 말부터

버스 수익금 관리와 일부 경영 등을 맡는 대신

버스업계의 적자를 보전해주는 준공영제를

도입해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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