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신설과 개보수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 전국체전 개최에 필요한 경기장은
모두 66곳으로
광주과학기술원 축구장 등 11곳의
개*보수 공사는 끝났으며
무등경기장 등 50여곳은 작업 공정률이
70 퍼센트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초까지
모든 경기장의 개보수 공사를 마친 뒤
대한체육회의 공인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또 '체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성화대는
이번 달말까지 대회 주경기장인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될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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