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자격증을 따도록 해주겠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상습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폐기물 처리 기사 등 환경관련 국가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환경업체들로부터 50여차례에 걸쳐
3천 2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경기도 부천시 32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환경업체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2008년부터
환경관련 자격증을 따기가 어려워진다며
전문강의를 받도록
피해자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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