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기가 살아나면서
일본 수출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일본 지역 수출액은
모두 6억 7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80%가 증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반도체와 금형 산업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6월까지
광주지역 수출은 51억 6천만 달러,
수입은 24억 7천만 달러로
26억 9천만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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