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청-기독병원, 새터민 건강지킴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7 12:00:00 수정 2007-08-07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 경찰청과 광주 기독병원은

오늘 오전 탈북자 건강 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새터민과 해외결혼 이주여성 등을 상대로

다양한 의료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은 광주지역에 사는 탈불자와

새터민과 이주여성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병원측은 해마다 2차례씩 무료 건강검진을 하고

외래 진료때 병원비를 깎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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