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벌이는
학교급식사업이 지난해에 비해
큰 성장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농협은 올해 상반기
전국 21개 시군 1916개 학교에
전남지역에서 난 급식 식재료를 공급했다며
매출로 따지면 18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39억원보다
30%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또, 식재료 중 친환경농산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52억원 늘어난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