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부 대형건물 냉각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지역내 191개 대형시설의 냉방시설 냉각수를
확인해 본 결과 냉각수 100밀리리터 당
1000 마리 이상의 균이 나온 병원, 호텔 등
대형시설이 7곳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폐렴이나 독감 증세와 비슷한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수와 대형 목욕시설등을 통해
균이 퍼지는데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1명의 환자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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