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헷갈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7 12:00:00 수정 2007-08-07 12:00:00 조회수 0

국립 농산물 관리원이 제공하는

원산지 구별정보가 현실과 맞지 않아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우리 농산물과 외국 농산물의 비교사진과

구별방법을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로콜리의 경우

뉴질랜드 산이 설명돼 있으나

지난 2001년 이후 수입이 중단돼

소비자들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경우는

머리와 뿌리 부분의 굵기가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국내산과 비슷한 형태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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