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을 찾은 범여권 대선후보들도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오늘
5.18 구묘역을 참배하는 자리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발판으로
차기 정부가
5년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도 오늘 순천의 한 강연에서
이번 회담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7년 간의
일관된 대북평화정책이 이뤄낸 성과라며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각 국의 이해관계가 모아지는 현시점이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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