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들 정상회담 환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8 12:00:00 수정 2007-08-08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을 찾은 범여권 대선후보들도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오늘

5.18 구묘역을 참배하는 자리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발판으로

차기 정부가

5년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도 오늘 순천의 한 강연에서

이번 회담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7년 간의

일관된 대북평화정책이 이뤄낸 성과라며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각 국의 이해관계가 모아지는 현시점이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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