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원사 진입로가
건교부가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올랐습니다.
대원사 진입로는 길이 5.5킬로미터 양쪽으로
20년생 왕벚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왕벚나무 터널'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경치가 유명한 곳입니다.
보성군과 순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이를 계기로 이곳으로 들어가는
국도 15호선 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벌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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