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취직 미끼로 3천만 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8 12:00:00 수정 2007-08-08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아들을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직 인력 공급업체 사장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광주시 염주동의 한 식당에서

60살 임 모씨에게 아들이

대기업 공장에서 일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알선비 명목으로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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