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무등산 세인봉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46살 남 모씨가 말벌에 쏘여
온몸이 마비돼있는 것을
근처를 지나던 등산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호흡곤란과 전신마비 증세를 보이던 남씨는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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