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국지성 집중호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새 내릴 것으로 예상됐던 비는
오지 않았는데 기상청은 대신
내일 새벽을 기준으로
호우예비특보를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고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40~120밀리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오는 것은
내일 새벽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피서객과 야영객들의 주의가
필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