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에 누운 보행자 차에 치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9 12:00:00 수정 2007-08-09 12:00:00 조회수 0

어젯밤 12시 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상에 있던 42살 문 모씨를

치어 문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문씨가 누워있었다며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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