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간이식 고교생에 성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9 12:00:00 수정 2007-08-09 12:00:00 조회수 0

지난 6일,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준

고등학생에게

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금호 아시아나 그룹은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좋은 품성을 겸비한 이용준 군에게

용기를 가지라는 뜻에서

성금 3천만원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이군과

이군의 아버지는

수술후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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