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시켜
돈을 뜯어낸 혐의로 다방업주 3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신안동의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가출 청소년 18살 박 모양 등 3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1천5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다방과 연결된 가정집을 통해 영업을 해오며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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