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선상 야경투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9 12:00:00 수정 2007-08-09 12:00:00 조회수 3

◀ANC▶

세계박람회 유치를 꿈꾸고 있는

해양관광도시 여수는

아름다운 밤바다가 제격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야경에 둘러싸인

여수 앞바다를 돌다보면

여름 무더위는 금새 달아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동백꽃으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밤이 깊어지자

분수대의 힘찬 물줄기와 함께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SYN▶

보기에도 시원함이 절로 배겨 나올즈음,

2백여명의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오동도 앞바다를 출발합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동도 기암절벽은

형형색색의 조명을 받아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외롭게 불을 밝히는 섬 등대를 뒤로하고

어두웠던 밤바다는

금새 빛의 꽃으로 환하게 물들었습니다.



이어 유람선이

야간조명으로 제 각각 빛을 연출하고 있는

돌산대교밑을 지날때면

여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적십니다.

◀INT▶

여수 앞바다를

1시간 동안 돌아오는 짧은 코스지만

주간에는 느끼지 못한 밤바다의 매력에

관광객들은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INT▶

올해부터 하루 한차례

야간에만 운항하는 선상투어는

오동도가 무료로 개방되면서

이용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여수의 바다와 빛

그리고 역사를 선상에서 느끼는 재미에

승객들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INT▶

(S/U)아름다운 밤바다를 유람선과 함께

시원하게 돌아보는 색다른 경험이

무더운 여름철

새로운 피서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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