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가 두달 연속 인상되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콜금리를 인상하면서
변동금리 주택 담보 대출의 기준 금리가 되는
CD,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가
하루 전보다 0.11% 올라
6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CD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로
1억원을 받은 사람의 경우
연 이자부담이 11만원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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