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인상 주택담보대출 부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9 12:00:00 수정 2007-08-09 12:00:00 조회수 1

콜금리가 두달 연속 인상되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콜금리를 인상하면서

변동금리 주택 담보 대출의 기준 금리가 되는

CD,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가

하루 전보다 0.11% 올라

6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CD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로

1억원을 받은 사람의 경우

연 이자부담이 11만원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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