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새우양식장에서
바이러스 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해특성화 연구센터와
시군 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해남지역 일부 새우양식장에서 입식한
대하와 흰다리새우에서
바이러스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영광과 신안지역에서도
입식 초기단계의 치어에서
바이러스병이 나타났습니다
새우 양식장의 바이러스병 피해는
최근 집중호우와 무더위 등의
불규칙한 날씨때문에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나타났는데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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