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개최지 홍보를 위한 관광열차가
오늘 운행됩니다
여수시는 인터넷 응모로 선발한
7백여명을 태우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무박 2일코스로
서울 용산과 여수간을 운행하는
엑스포 관광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 관광열차는
오늘 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내일 새벽 여수에 도착하며
참가자들은 향일암과 해양수산과학관,
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열차운영은 참석자들이
박람회 후보지인 여수를 직접 보고
박람회 유치의 필요성을 인식케 한다음
국내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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