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양식 어류 40여만 마리 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0 12:00:00 수정 2007-08-10 12:00:00 조회수 1

여수 해역에서 적조로 물고기 40여만 마리가

떼죽음 당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남면 두라리와 돌산읍 송도,

화정면 개도 인근 해역 13개 양식장에서

돔과 조피볼락 등 40여 만 마리가

떼죽음당햇습니다



여수시는 바다의 조류 소통이 적은 기간이어서

적조가 떼죽음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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