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에 대해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구급대원들이 지도의사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 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천 건을 넘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 처치는
긴급한 처치가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지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구급대원들은 필요할 경우
휴대폰이나 무전기를 통해
지도의사로부터 지도를 받아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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