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전문 응급처치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1 12:00:00 수정 2007-08-11 12:00:00 조회수 0

119 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에 대해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구급대원들이 지도의사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 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천 건을 넘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 처치는

긴급한 처치가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지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구급대원들은 필요할 경우

휴대폰이나 무전기를 통해

지도의사로부터 지도를 받아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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