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등에게 화재 경보기 무상 보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1 12:00:00 수정 2007-08-11 12:00:00 조회수 0

홀로 사는 노인 등에게

주택화재 경보기가 무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설치대상은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소년소녀가 사는

주택 등으로 노약자 등이 불이 났을 때

빨리 피할 수 있도록 해 인명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이같은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의 40 퍼센트 이상이

주택 화재로 인해 발생했다며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250개의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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