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바닷가 잇따라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2 12:00:00 수정 2007-08-12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계동마을 인근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던 33살 최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에 앞서 12시쯤에는

순천시 서면 청소골 산장 앞에서

계곡을 건너던 서 모 씨 등 2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9시 40분 쯤에는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 사는 곽 모 씨가

교통사고로 갈비뼈를 다쳐

악천후 속에 가까스로 해상 경비정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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