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분양률 높이기 안간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2 12:00:00 수정 2007-08-12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아파트의 분양률이 저조한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분양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완지구의 경우

모 건설사가 일부 면적의

아파트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 비용을 지원하고

이달 계약자에 대해서는 여행상품권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운암동에서 분양하는

또 다른 건설사도

부부동반 해외 여행권을 주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 해주는등

입주자 모시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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