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주인 69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방에는
시신을 광주 모 대학 병원에 기증하겠다는
내용의 유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김씨가
숨진 지 사나흘가량 지난 뒤 발견된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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