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조직인선 내부 갈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2 12:00:00 수정 2007-08-12 12:00:00 조회수 0

대통합 민주신당이

조직 인선을 놓고 내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민주신당은

최근 광주 시당 사무처장에 정경준

전 박광태 시장 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신당의 공동 위원장인 박경린씨 측은

선임 위원장인

임현모 광주 교육대 총장이

합의 구조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임명한것이라며 중앙당에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한 상탭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오는 20일까지 열린우리당과

합당하기로 돼 있어

조직인선을 둘러싼 이같은 갈등은

곳곳에서 표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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