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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해양 환경모의 실험시설이 들어섭니다
대학 보유 연구 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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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토목 공사 현장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설계 단계에서
좀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지반 침하, 침식, 퇴적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입니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해양 환경 모의 실험 시설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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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 말 완공 예정인
해양 환경 모의 실험 시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다 환경 속에서
방파제, 해안도로 등 바다와 관련된
해양토목공사를 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항만 구조물의 안정성 실험과 함께
오염 확산 문제 등을 사전에 파악해
낼 수 있습니다.
◀INT▶
대학 보유 연구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해양 환경 모의 실험 시설은
연안 환경 보전과 환경 훼손 최소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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