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중고자동차 수출입 전초기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3 12:00:00 수정 2007-08-13 12:00:00 조회수 1

광양항이 일본 중고 자동차의 세계 수출

전초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에 따르면

중고자동차 수출입 업체인 아이씨모터스가

광양항 2단계 2차 배후물류단지에

대규모 중고자동차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이씨 모터스는

일본의 중고자동차를 수입해 정비한뒤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연간 만 TEU이상의 중고자동차

수출입 관련 화물이 창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3월에도 일본의 '뫼비우스'가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를 확정한바 있어

광양항이 일본 중고자동차의 중간 정비와

수출입 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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