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중앙공원이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일부 나무들이 또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쌍촌동 모 아파트 인근 중앙공원에서
잣나무 9 그루의 밑둥 부분 껍질이
누군가에 의해 벗겨진 것을 확인하고
녹화자루를 씌워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중앙공원에서는
지난 2월과 지난 연말에도 각각 소나무 등이
훼손된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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