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광주서 3가족 화상상봉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3 12:00:00 수정 2007-08-13 12:00:00 조회수 1

어제 제 6차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도 광주에서 3가족이

북의 가족들과 화상상봉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 적십자사 2층 화상상봉장에서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영광 대마에 사는 김삼만 씨 가족등

3가족이

북측에 있는 가족들과

화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는 영암에 사는 91살 현덕복씨가

북의 자녀들과 57년만에

감격의 상봉을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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