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가스 폭발사고 11명 사상(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3 12:00:00 수정 2007-08-13 12:00:00 조회수 5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작업도중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사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갑판 적재 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45살 문 모씨가 숨지고

44살 임 모씨등 10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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