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에서 작업도중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사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갑판 적재 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45살 문 모씨가 숨지고
44살 임 모씨등 10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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