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 6차 이산가족화상상봉이
시작됨에 따라
광주에서도 오늘과 내일 4가족이
북측에 있는 가족과 화상으로 만나게 됩니다.
광주전남 적십자사 2층 화상상봉장에서는
오늘 영암군 회문리에 사는
91살 현덕보씨 가족이
북에 있는 딸과 아들들을 57년만에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내일도 오전 8시부터
영암에 사는 김삼만씨 가족 등 3가족이
북의 가족과 친지들을
화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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