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역이 설립 10년만에
청산 절차를 밟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돼지고기 중계 무역을 벌이다
수출대금 150억여원을 받지 못해
경영 위기에 빠진
전남무역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한국자치 경영평가원에 의뢰해
경영 진단을 실시한 결과 ,
"청산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남무역은 다음달 초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청산을 결의한 뒤
법원에 파산신청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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