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미성년자등 여종업원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업주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2월부터
광주 광산구 산정동의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17살 이모양 등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지금까지 8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성년자인 여종업의 경우 승용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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