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개막되는 광주디자인 비엔날레가
참여 작가와 전시 작품 선정을 끝내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에 따르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디자인 비엔날레에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인
잉고 마우러 등 국내외 천 여 명의 작가가
2천 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전시관은 주제인 빛을 위주로
생활과 정체성, 환경 등 5개로 구성되고,
빛의 세계를 경험하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계 디자인 평화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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