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 공무원 대부분은
성과등급 평가 과정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공무원노조가
소속 공무원 4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가 성과 등급 평가 과정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43%는 성과금 지급 등급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노조측은 특히 공무원 업무의 특성상
성과 측정기준이 모호해 불신만 키우고 있다며,
성과 상여금을 균등 수당화하거나
연구 수당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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