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민세 45억원 부과...소폭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3 12:00:00 수정 2007-08-13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로

51만건 4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지난 해보다 액수로는

8천 8백만원, 비율로는 2 퍼센트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주민세는 개인이 4천 5백원,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5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서 부과되며,

주민세액의 25 퍼센트는 지방교육셉니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이달 말까지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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