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인상 명암 엇갈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3 12:00:00 수정 2007-08-13 12:00:00 조회수 1

콜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과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콜 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적게는 0.15%, 상품에 따라서는

4%까지 치솟게 되면서

자산가들이 이를 반기고 있습니다



또 예.적금보다 주식이나 펀드등

투자상품으로 눈을 돌리던 고객들이

6%에 육박한 예금 특한 상품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시중 은행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반면, 대출금리가 오르게 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 그리고 부동산,주택 업계는

자금 경색에 따른 불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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