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통일쌀 한평가꾸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쌀 한평가꾸기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지난 5월말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통일쌀 모내기와 현판식을 한것을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13개 시.군 40여 곳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까지 성사되자
운동본부측은 통일쌀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
북한 동포에 전달될 통일쌀은
대폭 축소된 정부 수매제를 대신하는
기능까지 갖고 있어 침체된 농촌의
새 돌파구가 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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