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이 사상한
현대삼호중공업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가 정밀 원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조선업 재해 예방팀은
오늘 조사인력 10여명을 사고현장에 투입해
LP 가스를 공급해주는 고무관에 1Cm 정도의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 등 가스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관리 규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날 경우 회사관계자들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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