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호남권의 증가세는 미미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합친 대출금 잔액은 982조원으로
지난해말보다 7.1%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6 경기 8.2 영남 5.8 충청 4.8 그리고 호남지역이 3.2%로 대출 증가세가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담보 대출이 위축되면서
중소기업 대출이 급증한 점을 감안할 때
호남지역의 중기대출이 상대적으로 적은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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