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가
당연직 이사 수를 6명으로 줄이는 등
그동안 지적돼 온 일부 조항을 개정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 열린 103차 재단이사회에서
현행 당연직 이사 8명 가운데
광주시의회 의장과 상공회의소회장을 제외해
6명으로 줄였습니다.
이사 임기도
현재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에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해
장기 연임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재단이사회는 또 각각 5명으로 된
예술소위원회와 운영소위원회를 꾸려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와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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